부산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'0'으로 만들겠다는 이행계획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'2050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'를 열고 지난해 5월부터 수립한 최종 대응계획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종 계획안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2018년 대비 47.9% 감축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2050년에 탄소 중립 도시를 이루는 게 2차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관계자는 7개 부문에 127개 이행과제를 만들어 매년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5261612529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